[스크랩] 장수바위 장수바위 웅천 1동 북부동 얼음개산에는 '장수바위'라고 전해지는 바위가 있다. 임진왜란 때, 웅천 남산에 왜적이 성을 쌓아 포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에서 걸음이 빠르고 활을 잘 쏘는 천리장군이 산맥을 타고 화살처럼 빠른 걸음으로 이 곳에 왔다. 천리장군은 남산을 마주보는 이 바위에서 .. 내고향웅천내음 2010.03.24
[스크랩] 왜구 격퇴로 하사된 성흥사 왜구 격퇴로 하사된 성흥사 흥덕왕 51년(826~836)(필자주 : 흥덕왕 재위 10년 밖에 안 되므로 흥덕왕 즉위부터 쳐 보면 경문왕 6년 곧 서기 866녀이 된다) 왜구 10만여 명이 부산과 제포(웅천)에 침범하여 조야가 어지러워져 왕이 크게 두려워하고 중신들을 모아 대책을 물었으나 아무도 현명한 방책을 말하는.. 내고향웅천내음 2010.03.24
[스크랩] 아들은 효자, 며느리는 효부 아들은 효자, 며느리는 효부 "저 범 잡아라!" 장정들이 저마다 흉기를 들고 소리를 지르며 범을 쫓으니 범은 당황하여 달아날 방향을 산으로 잡지 못하고 제포 쪽으로 잡았다. 곰메(能山)에 살던 범 한 마리가 굶주렸던지 어느 날 서중 마을까지 내려 와 먹이를 찾았다. 들에서 일을 하다가 그 범을 본 장.. 내고향웅천내음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