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고 아침퇴근시간이 07시이다
옆지기가 구례산수유마을로 버스 여행가자하기에
조금 망서리다가 예약이 완료되여 못가게되었다
고민끝에 승용차로 둘이서 맘 편하게 가지고 ..
3월 18일 평일 07시 퇴근시간에 맞추어 옆지기가 회사로 도착 퇴근과 동시에 장거리 여행을 출발
차내에서 집에서 사온 간식거리로 아침을 해결하면서 즐거운 맘으로 go go
평일이라 산수유마을엔
그리 많지않는 사람들로 조용히 산수유 군락으로 된
마을을 천천히 다닐수 있어 좋았다
산수유 마을에서 1시간만 더 가면 섬진강 매실마을이 있어
여기까지왔는데 가자 하고 옆지기가 동의해 go go 섬진강으로
작년여름날 엄청난 비로 섬진강둑이 범람해서 많은 피해를 보았던 화개 장터가
새로이 멋진 단장을 해 상경하면서 잠시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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