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구례산수유 섬진강매실마을 화개장터여행

아지사리 2021. 3. 31. 13:05

근무하고 아침퇴근시간이 07시이다

옆지기가  구례산수유마을로 버스 여행가자하기에

조금 망서리다가 예약이 완료되여 못가게되었다

고민끝에 승용차로 둘이서 맘 편하게 가지고 ..

3월 18일 평일 07시 퇴근시간에 맞추어 옆지기가 회사로 도착 퇴근과 동시에 장거리 여행을 출발

차내에서 집에서 사온 간식거리로 아침을 해결하면서 즐거운 맘으로 go go

 

평일이라 산수유마을엔

그리 많지않는 사람들로 조용히 산수유 군락으로 된

마을을 천천히 다닐수 있어 좋았다

 

마을 들판이 전부 노란 산수유 군락이다
동내 가운데 시원한 냇가가 있어 더 운치가 있다

 

산수유 마을에서 1시간만 더 가면 섬진강 매실마을이 있어 

여기까지왔는데  가자 하고 옆지기가 동의해   go  go 섬진강으로 

 

섬진강 하구 쯤되는 매실마을이다평일아라 그런지 주차자엔 조금은 여유가 있어 좋다

 

매실장을 만드는 장독들이다

 

매실꽃의 군락이다
간간이 먼저핀 벗꽃들도 활짝피었다

작년여름날 엄청난 비로 섬진강둑이 범람해서 많은 피해를 보았던 화개 장터가

새로이 멋진 단장을 해  상경하면서 잠시 들렸다

 

 작년에 홍수로 많은 피해가 있었던 장터가 깨끗하게  새로 단장을 한 화개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