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일요 테이트 옆지기와 연꽃마을

아지사리 2017. 8. 1. 14:32

 

삼교대 근무라  한달에 한번정도 일요일 휴무가된다

옆지기는 일요일만 쉬기에 서로  같이 쉬는날은 한달에 한번정도이다

2017년6월25일  아침 먹고 둘이 테이트를 했다

 

오늘은  내가 비번때 자전거를 타고 늘 다녀오는

물항리 저주지 옆 강능해변막국수집을 방문하는것이다

먼저  시흥에 있는 관곡지 옆 연꽃마을에 구경한다

늘 자전거 타고 지나가기에 연꽃이 올라오는 싹부터 만개하는거 까지 다 볼수가 있어

옆지기와 만개할때쯤 가보자는 생각이 있어  조금은 이른 감은 있지만 가본다

 

 

 

 

 

 

 

 

 

 

 

 

 

 

 

 

 

 

 

 

 

 

관곡지 연꽃마을에서 사진 모델을 좀하고 돌다보니 배고프다

물항리 강늘해변막국수집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막국수집은 내가 잔전거를 타고 2시간정도 퇴근하면  35키로정도 되는데

종창역이 이막국수집이다

두세시간 잔차타면 목마르고 배고파서 물면을 한방울도 안남기고 다먹는다

배고파서 그런지 늘 맜나고  손님들도 늘 부적인다

 

 

먹고나니 배 부르다

다시 근처 시흥갯벌생태공원 내  한바퀴돈다

높이 22미터 6층 목조타워가  상부에 올라가면 많이 흔들린다

그래서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구경 오는편이다

애들 여름 야외수영장도 있고

염전이 전체로 되어있어  염전 창고부터 염전시설이 구경거리다

 

 

 

 

 

 

 

 

 

 

 

 

 

 

 

 

이래서 하루가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