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베낭 이야기

 

계절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잇듯이

배낭 또한 계절마다  달리해야한다

나 또한  배낭 사이즈로 보면  20 / 25/ 35/ 45/ 60리터로 골고루 있다

동네산 갈때는  배낭속에 물 하나 사진기 하나정도면 될  20리터면 되고

여름철에는  산행할때는 25리터 정도가 적당하고

봄과 가을에는  35리터

늦봄   늦 가을 겨울에는 최소 45리터 정도는 되야한다

 

일박 할 정도이먄 60리터 이상이어야하고

 

 

오늘은 부지런도 해서라 ...

오전에는  등산화로 순검을 하고

오후에는  등산 배낭으로  줄을 세워보았다

 

 

 

 

 

 

60리터 오직 이거 하나만 만들었던 둘도없는 써미터 배낭

아래배낭은  써미터 사가 배낭을 본격적으로 제작할즘

해외원정대가 사용할 배낭을 만들어 시험등반을 하고 그 기념으로  배낭 이름까지 그렇게 만들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

 

95년인가 6년인가  군자 근처에 있었던 써미터 공장에 직접 찿아가서 이 배낭을 구입했다 ..

당시 시중판매할 목적으로 몇까지 칼라 샘플을 만들었는데  선호도가 좋은 칼라는 양산에 들어가고

내가 가지고 잇는  이 검정색 시샤팡마는  시험샘플만 만들고 양산칼라는 아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배낭 칼라는 오직 하나밖에 없는 나 혼자만의 것이라 무척 자부심을 느낀다

그 공장의 간부와 그런 이야기를 한것으로 기억된다 ...

지금은 국내 배낭제작회사로 상당한 위치에 있는듯하다 ...

그래서 난 늘 써미트 배낭을 좋아한다

60리터쯤되는데 약간의 공간을 줄였다 폇다 하기도한다

주로 일박하면 상용하는데 최근에는 1박 산행이 어려워 이 배낭도 한참을 쉬고있다 ...

멜빵이 체격에 마출수있는것으로  난 귀찮아서 처음 그대로 사용하고있다

 

 

 

 

 

45리터 써미터 배낭

이배낭을 2012 올해 딸아이가 생일 선물로 사 주었다

늦봄이나 가을 중반이후부터 겨울까지는  날씨가 추워서 여분의 옷들이 있어야기에 배낭 크기도 조금은 커야한다

써미터 사의 45리터 배낭이다 .... 가볍다 ...

겨울용 당일 산행에는 안성마춤이다

이 배낭 사주고 카나다로 공부하러 갔는데  잘 하고 있는거 같아서 참 고맙다 ..

 

 

 

 

 

 

35리터로 전천우 봄여름 가을 겨울까지도 사용 가능한  다목적용

블랙야크 35리터  배낭이다

25리터 배낭만 있어서 늘 배낭이 빵빵해서 다녔는데 ...이 배낭이 생겨서 참 유용하더이다

어느날 울 아파트 어느분이  금강산 관광다녀오실려고 싼 블랙야크 35리터 배낭을

금강산 다녀온 이후 나에게 들어왔다 ...

 

 

 

 

울 마나님이 나도 사용하고 마나님도 사용할수 있는 목적으로 산

르카프 25리터 배낭이다

주오 여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