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가와서
한번에 나뭇잎이 다 떨어지는거 같다 ..
심심차에 버너를 하나씩 꺼내어 손길을 주 본다 ..
요즘은 산행을 해도 당일로 가기에
또한 산에서 버너사용을 못하게하기에
별로 쓸일이 많지않다 ...
자주가는건 아니지만 하나둘 모아둔 버너가 몇개가된다
최초버너는
석유버너이다 ..
예열시키는것이 가장 귀찮은 일이라 이버너는 예열용
별도의 버너가 라이터가스로 사용하기에 참 편리한것이다 ...
지금은 그 예열벙 별도 언제 없어진는지 알수없어 아쉽기도하다 ..
오늘도 불응 지펴보는데 부탄가스로 예열를 해본다
다음 가스버너이다 ..
가지고 있는것이 태웅물산 것이 많다
언제구입했는지 기억조차도 없다 ...
하지만 겨울빼고 봄여름가을에는 늘 애용했던 버너들이다 ..
휘발유와 화이트 가솔린 겸용이 콜멘 442버너이다 ...
겨울에는 오직 이버너만 애용해왔는데 ...
사용하지 못한지가 몇년은된다 ...
오늘도 불을 지펴보려다 ... 화이트 가솔린 판매하는곳이 없어
결국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도 못해보고 다시 깊숙히 제자라로 들어갔다 ...
최근에 인터넷으로 구입한 가스 초소형 가스버너...
담배갑보다 작은사이즈이다 ...
늘 등산갈때 코펠속에 가스와 버너가 들어갈수있을정도의 작은것이라
바상용으로 언제나 배냥속에서 5분대기를하고있다 ..
너무작은사이즈라 조금은 불안정할때도 있지만 정말 요긴하게 상용을한다
족히 이십몇년은되는듯하다 ...
부천 어딘가에 공장이 잇었던 기억이난다 ...
실제 공장까지 가본 기억이 난다 ... 캡틴버너이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사용이 가능한 석유버너의 위력이다 ..
가지고있는 버너들 줄 세워본다
이 버너는 90년대 초에 미국에마트에서 구입한것으로
호텔 안에서 잘 되는지 확인하려고 불 을 지펴본 기억이...
오랜세월에 녹나고 떨어지고 .
요즘 화이트 가솔린 판매하는곳이 내 사는 지역에서는 없어 성능 확인을 못해봤다 ..
언제 다시 꺼내워 녹제거하고 딲아두워야하는데 ...
석유버너이다 ... 예열하는 라이터 버너가 어디론가 사라졌다
비오는 아침 가게앞 단풍이 참 좋아 우산 받쳐들고 뚝닥이 디카로 한장 ...
태웅물산 버너이다 ...이것도 이십년은 지난듯하다
다양성에서는 좋은 버너이다 ..
이버너는 어떻게 사것인지 기억이 없다 ...
아마도 지나치다 눈에 들어 ...
내가 가지고있는 가스버너들이다
오늘 바람불고 비오는 날 버너들이 총 집합하여 점호를 받았다 ..
사용은 잘 안하지만 소장하고파서 잘 보관하고 있다
최근에 구입한 초소형 버너로서
당일 산행이라도 비상용으로 가스와 버너가 이인용 코펠속에 들어가서
배낭의 한켠에 잘리하고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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