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회사의 규모가 크니 길 고양이 들이 많이도 왔다가 가곤 한다
언젠가 토박이 고양이가 되어있었다
내가 볼때도 어미가 새끼를 낳고 그 새끼가 또 새끼를 낳고 몇번의 과정에서
토박이가 된 고양이가 한마리가 있었다
그 양이는 큰 길도 잘도 건너 다니면서
맞은편 우성식당에서 주는 음식으로 잘 지내고 있었다
지난주 인가 갑자기 나타난 새끼 3마리 나타났다
새끼의크기가 간난 새끼가 아닌 2두달 이상즘된듯한 어느정도 큰 새끼 고양이었다
그동안 새기가 있는줄도 모르고 나타나지도 않아서 그런지 놀랐다
이삼일 잘 지내는듯 해는데 갑자기 새기 고양이 2마리가 길 건너다 그랬는지
아침 나절에 먼자 저 세상으로 갔다
그 충격으로 어미 양이가 주위를 맴돌면서 ...
내가 가입만 카페에 천구라는 닉을 가진신분이 반련견을 수술을 몇번 하다 결국 사망햇는데 그 아픔을 느끼는데 엄청난 고통을 가지는듯해서
키우지 못해본 난 그런걸 몰랐는데 그 분이 반련견에 대한 사랑이 지극해서 그런지
상당한 허탈감 아쉬움 들 마치 같이 살고 있었던 식구가 가신듯한 고통을느껴..
그것을 멀리서 아주 조금 느길수 있었는데
길고양이는 새끼 2마리를 동시에 잃어버렸는데 그고통 그 아픔 .. 앞서 카페친구가 보냈거과 같이 느기고 보니
반려견도 힘이드는데 새끼를 잊어버린 고양이는 어떠 했을가... 괴히 내가 짐작도 할수없을듯하다
그런 아픔을 아시는 식당 사장님께서
길 건너다니는것이 안타까워
길 위험하게 건너 다니지 말라고 사료를 한 포대와 양이가 먹는 깡통을 많이 사주셨다
안주고 모르는채하면 그만일텐데
동물을 사랑하는 식당 사장님 존경스럽기만하다
새기 양이가 어느정도 길을 잘 건너다닐수가 있을때 까지 사료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사료의 사진을 달라고하ㅏ고선 내가 구입하려했는데 사장님게서 주셔서 ...
'자유게시판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드컵 북쪽 팀 정대세의 눈물이 나를 (0) | 2016.07.16 |
---|---|
아파요 그곳은 똥구 (0) | 2016.07.16 |
행복이란 (0) | 2015.01.14 |
혼자있을때 심장마비 대처요령 (0) | 2014.04.27 |
태풍 지나간 가을 하늘 (0) | 2013.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