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궁시렁

고양이를 사랑하는 우성식당 사징님

아지사리 2023. 7. 5. 12:31

공단에 회사의  규모가 크니 길  고양이 들이 많이도 왔다가  가곤 한다

언젠가 토박이 고양이가 되어있었다 

내가 볼때도 어미가 새끼를 낳고  그 새끼가  또 새끼를 낳고 몇번의 과정에서 

토박이가 된 고양이가  한마리가 있었다

그 양이는 큰 길도 잘도 건너 다니면서 

맞은편 우성식당에서 주는 음식으로 잘 지내고 있었다
지난주 인가 갑자기 나타난 새끼 3마리 나타났다

새끼의크기가 간난 새끼가 아닌 2두달 이상즘된듯한 어느정도 큰 새끼 고양이었다

그동안 새기가 있는줄도 모르고  나타나지도 않아서 그런지 놀랐다

이삼일 잘 지내는듯 해는데 갑자기 새기 고양이 2마리가 길 건너다 그랬는지 

아침 나절에  먼자 저 세상으로 갔다

 그 충격으로  어미 양이가 주위를 맴돌면서 ...

 

내가 가입만 카페에  천구라는 닉을 가진신분이 반련견을 수술을 몇번 하다 결국 사망햇는데 그 아픔을 느끼는데 엄청난  고통을 가지는듯해서 
키우지 못해본 난 그런걸 몰랐는데    그 분이 반련견에 대한 사랑이 지극해서 그런지

 상당한 허탈감 아쉬움 들 마치 같이 살고 있었던 식구가 가신듯한  고통을느껴..

그것을 멀리서 아주 조금 느길수 있었는데

 

길고양이는 새끼 2마리를 동시에 잃어버렸는데  그고통  그 아픔  ..  앞서 카페친구가 보냈거과 같이 느기고 보니
반려견도  힘이드는데   새끼를 잊어버린 고양이는 어떠 했을가... 괴히 내가  짐작도 할수없을듯하다

 

그런 아픔을 아시는 식당  사장님께서

길 건너다니는것이 안타까워 

길 위험하게 건너 다니지 말라고  사료를 한 포대와 양이가 먹는 깡통을 많이 사주셨다

안주고 모르는채하면 그만일텐데

동물을 사랑하는 식당 사장님  존경스럽기만하다

 

새기 양이가 어느정도 길을 잘 건너다닐수가 있을때 까지  사료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사료의 사진을 달라고하ㅏ고선 내가 구입하려했는데  사장님게서 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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