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대내음

가슴 따듯하게 옷을 선물받다

아지사리 2018. 12. 25. 18:06

 

년말이면  직장모임 친구모임 동네모임 취미모임등 

다양한 모임으로 12월 한달을 보내다

인천연대 내 모임에서 연수지역에 있는 나 먹은 이들을  초대해서

따듯한  국밥에더 소주 한잔을 함께 한 인천년대 젊은 후배님이다

60을 맞이하는 우리들 셋에게 ...

어그제  너무 따듯한 선물이라 기억에 남기고자 한다 

나이값도 못하는 나에게 추운겨울에

가슴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