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2 동지 이다
오늘은 팥죽 드시는날입니다
그래서 팥죽나눔을 했습니다
달력은 우라가 생각하는 음력이고
양력은 절기를 생각하는 것이기에
서양에서 전해온 양력과
우리의 24절기는 거이 동일하다
24절기중 22번째 밤이 긴 동짓날은
양력 12월 21이나 22일이 된다
우리의 풍속에서는
팥죽 쑤어먹는 명절이라한다
팥죽을 뿌리고 맛나게 먹어야
다음해 악귀도 물러나고
질병도 물러난다는 우리들의 관습에
우리 작은 마을 도서관에서는
어제 팥죽을 쑤어서
주변 많은 이웃들에게
팥죽 나눔을 했습니다
연수평화도서관은
인천 연수구에 있는
마을 작은 도서관입니다
저는 도서관 지킴이로 봉사하고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나눔하기 직전 포장이 완성된 핕죽
연수평화복지연대 대표게서 손수 담는다
평화도서관 라별을 부치는작업
우성아파트 주민께서 해마다 죽을 만들어주신다
한장한장 라멸부치면서 건강하시라고 염원하면서
전날 팥을 삶아서 팥물을 낸다
우리 평화복지연대 구본창부대표에서 고생도 하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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