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항명의 추억
1. 1949년9월 초대 검찰 서울 지검장 최대규 지금장의 항명
49년9월 상공부장관 이명신장관
이승만의 양녀라고도 한 신임이 두터운 장관
국회의원선거개입 뇌물수수 사기 등등 측근에서 일어나자
그 이유로 최대규 검사장의 지휘로 검사들의 조사후 임장관의 동생을 구속하자
이장관은 동생의 애기를 안고
지금은 청와대 이지만 그때는 경무대에 있는 이 대통령을 찾아가 동생을 구해달라고하자
이대통령은 범무장관을 통해 검찰에게 이동생을 풀어주고 사건을 적달히 마무리 지시
검사장은 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여동생을 구속하고 이장관까지 재판에 넘겨버림니다 ...
이 사건 이후로 검사장은 검사옷을 벗었습니다만
최대규검사장의 집은 청빈하여
그의집 쌀이 떨어져 부인이 풀을 칠해서 봉투를 만드는 일을해서 살기도 했으며
검사장은 도시락을 누릉지를 싸가지고와서 먹다 기자들께 들켜
기자들이 누릉지 검사라고하고 기자들 까지도 최검사를 존경햇다는 항면의 애기
지금도 전주 덕진공원에가면 그의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한
그를 기리기위해 동상이 세워져있다
2. 2대 검찰총장 김익진의 항명
대한정치공작대사건이다
6.25가 일어나기 직전에 우익 정치부로커들이 공산분자 등 게랠라등 좌익분자들을 색출하기위해
이승만대동령에게 사설 경찰대를 조직하는데 허락을 받고 아무나 잡고 고문하고
간첩조작 사건인데
이 검찰총장이 우찌 대한민국에 이런일이 있을수있나하고
검사에게 수사를 지시하는데
이 대통령이 검사는 이 사건에 대해 손을 때라고 못을 박았지만
검사는 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혐의자 108명을 입건 주범11명 재판에 넘긴니다
그리고 총장은 폭력조직을 묵인해준 치안국장과 내무부장관까지도 수사를 합니다
이에 격분한 해서
대통령은 옷벗어라고 압력에
총장은 검사는 대통령이 벗어라고해서 벗는게 아니라 검사 자기 할 일을 하는것이라고
끝까지 버팀니다 ..
김 검찰총장을 끝까지 그만두지도 않아서 강등 강등 시켜버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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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기독교방송 시사프로그램을 듣는데 15년 1월 12일 8시
항명의 추억이라는 변상욱 대기자의 방송내용이다
여시아문 나는 이와같이 들었다 ..
이런 검사가 이시대에 필요하다는...내용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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