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如是我聞

 

여시아문(如是我聞)   

ㅜㅜ

불교경전에 보면  맨 첫머리글귀가  여시아문(如是我聞)이다

나는 이와같이 들었다

 

참 중요한 뜻을 담고있는 글귀이다

부처님의 열반 직후  그동안 설법한 내용을 편집하는  결집에

참여한 오백의 제자들이 설법들은 내용을  논의하여   정법인 경전이 만들어졌다

결집에 주도하였던 제자중 아닌다제자가 법상에서  

여시아문(如是我聞) 이라하였다 ...

 

내 블러그에도 그런 제목으로 글을 그리고싶다 

어떤 글을 읽거나  다른분의 말을 들었을때

1. 그 말을 의미를 이해할수도 있고 또는 잘못이해할수도있다

 같은말을  다른사람들은 다르게 이해할수도 있는것이기에 

나는 이렇게 들었다  이렇게 생각했다

수학계산처럼 틀리다 맞다가 아니라 .. 다를수도 있기에... 

 세상사는 이야기를 풀어놓는 글에  

틀린것이 아니라  다르다고 말하고싶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