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중대 4소대 214번 송재섭 12중대 4소대 위문편지
재섭이 엄마 2013.02.26. 12:10
아들,,, 어느덧 만날날이 이틀남았네 ㅎㅎㅎㅎ 여기날씨는 흐리고 바가조금씩내리는데 화천은 어떤지 ?? 훈련도 거의 끈난거 갇고 수료식준비하느라 바쁜건아닌지..? 엄마도 오늘부터 장보려고한다. 옆가게 이모가 과일을 사가지고왔어 , 아들갇다주라고 군에간 아들 면회가는데 줄거라고 최고 좋은거로달라고했데... 참왜, 사과,,오렌지를 사오셨다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렴 대일이 아주마가 덩킹도너츠는 사주신대고 . 울 아들 먹을복터졌네 ㅋㅋㅋㅋ소화제준비해야할거갇어 주말이면 따라가고 싶은 이모들이 많은데.. 평일이라못간다고 안부만 전해주라네 ㅋㅋ 누 나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ㅋ 올 11월이면 들어오니가 그땐 자대배치받고 있을때라 누라랑갇이 면회가면돼지 뭐 혹시라도 훈련병동기중에 부모님 못오시는 친구있으면 꼭 데리고오렴 ㅎㅎㅎ 목요일을 가다리며 ....... 2013년 2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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