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냄새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지사리 2022. 9. 21. 21:26

오늘은 하루가 바쁘네요

함께계시는 구순이 지나신 아버님 아침만 준비해드리고

인천서 강화도로 장모님 고관절 부러저 와상상태로 일주일에 한두번 다녀오는날

어제 24시간근무 아침에 퇴근하면서 강화도로 고고고

장모님은 늘 집에만 있는거라 잠시라도 나들이 해 드리고 싶어

인근 교동도 대륭시장을 다녀왔다 주말이면 그 좁은 골목길을

거닐수도 없지만 평일이라 관광객이 많지않아 휠체어로 조용히 다닐 수 가 있었다

또한 교동도에서 높은산을 오르는 콘도라가 있어 갔지만

오고 가는길이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듯해서

미처 생각지 못한게 있어서 그게 생리적인 현상이라

다음에 또 오기로하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넓은 교동의 들판을 시원스레 바라보고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점심은 점심은 가정용 짜장면이다

장인 장모님은 쩌장면을 참 좋아하신다 맛나게 마나님표 짜장으로 배불리먹었다

울 마나님은 집청소며 저녁을 준비하고 난 고추밭에 약을 주고선

다시 인천으로 와야했다

집온 시간이 17시

구순 아버님운 한방병원을 가려고 기다리고 계신다

아버님 뫼시고 한방 치료를 받으시고

집에돌아오니 6시가 지났네요

저녁 마치니 7시네요 그래서 하루일과가 마무리 된듯합니다

빠븐 하루를 마무리하고 오늘은 시원하게 에픽음악이 듣고파서

음악저장소 카페에 들어갔는데 내 노트북은 지원하지 않는 음악이라 이런 회사 컴은 소리나게 만들었는데 집에있는 노트북은 아직 소리가 안나서 예전에 다운 받았던 음원으로 시원하게 가슴 뻥 똟일까싶어 듣고있습니다 또한 300b 앰프에 cd도 듣고 이것 저것 잡식으로 음악 들어면서 하루를 정리하며 글을 쓴다

그래서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고하며 스스로 위로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