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월미도 바다를 구경가다/ 월미바다열차

아지사리 2021. 4. 3. 10:56

24시간근무하고  다음날 비번으로 근무해서 
오늘은 옆지기랑  월미도 추억 여행을 한다
얼마만인지 기억조차 없는데 더욱더는 옆지기랑 온 기억이 있었나 할 정도로 가물가물

그래서 옛날 생각하고 오늘은 월미도만 테이트 장소를 정해 다녀왔다

두칸으로 되어있는 공중부양열차는 40여명이 승차할수있다

요금은 1인당 8천으로 평일에는  여러번 탈수 있지만 
주말에는 두번을 탈수가 있다

월미바다공중부양열차를 타고 한바퀴 돌면 월미8경을 구경할수있다

월미바다열차 8경

 

월미바다열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연경관(바다·산·섬 등), 역사(개항근대사, 한국
전쟁사등),산업 현장(항구 등)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입니다.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

월미바다열차는 2019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한국인이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인천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이다.

총 운행거리 6.1km이며, 평균시속 9km의 속도로 월미도를 한 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2분 정도 소요된다.

월미바다열차의 궤도는 지상으로부터 7m에서 최고 18m 높이까지에서
월미도 경관 및 인천내항, 서해바다와 멀리 인천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인천의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물이다.

 

 

월미바다열차 안전장치

  • 전·후방 거리감지 센서 및 범퍼
  • 배터리팩/구동부 및 피구동부 대차장치 이중화

 

월미공중부양열차

 

 

 

 

 

 

 

 

 

월미바다공중부양열차의 순환 안내길이다  월미바다를 한바퀴 돌고 인천역으로

 

 

 

 

 

 

 

 

 

 

 

 

 

 

 

2경 - 월미산(월미공원) 월미산은 인천상륙작전 격전지로서 반세기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자연의 숲과 다람쥐, 부엉이 등 야생동물의 천국이 된 소중한 산이다. 2001년 산책로를 만들어 “월미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고 월미산 정상에 올라가며 인천항과 서해바다, 인천국제공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인천 해사고등학교 로  해양권의 전문인력으로 진출하기위한 배움터

 

 

1경 - 사일로벽화 벽화가 그려져 있는 원통형 대형건물은 곡물저장고인 “사일로”이다.높이는 48m로 아파트 22층과 같으며, 외벽에 새겨진 벽화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로 2018년 12월 “기네스 북”에 등재되어 인천의 자랑거리가 되었다.이 벽화는 전문가 22명이 약100일 동안 86만5400ℓ의 페인트를 사용해 그려졌으며,넓이는 2만3689㎡로 이전 기록인 미국 콜로라도 푸에블로 제방의 벽화보다 1.4배 넓다. 2019년 3월에는 독일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 본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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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 - 인천항 갑문우리나라 유일의 갑문이다. 최대 10m의 밑물, 썰물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갑문이란 밀물 때 바닷물을 가두어 항상 일정한 수심을 유지함으로써 썰물 때도 선박의 하역작업을 가능하게 해 주는 중요한 시설로서, 1918년 처음 만들어졌다. 현재 제2갑문은 1974년에 만들어졌다.

8경 - 인천내항 인천내항은 1883년 제물포항으로 개항, 1974년 갑문이 완성되어 10m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인천신항 등이 신축되어 인천내항의 이용률 및 유휴지가 많아짐으로써 항만재개발 사업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옛 곡물창고를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으로 재탄생 시켰으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체험형 도시관광명소, 복합 업무지구 등으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영종도가 바로 앞에 보이는 인천 바닷길이다

 

 

3경 - 월미문화의거리 월미문화의거리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의 경관을 활용할 휴게 및 문화 이벤트 공간이다. 별빛∙수경∙이벤트 광장과 전망대, 휴식∙테마 공간 등 직접 바다를 접할 수 있다. 길을 따라 횟집과 카페가 있으며, 이 곳에서 바다 경치를 즐기며 식사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월미문화의 거리일대에는 대관람차, 바이킹, 디스코 팡팡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 시민들은 스릴과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월미산은 진달래 축제 월미거리의 벗꽃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한창 개화기대는 출입을 통제하고있어 우리도 통제 전날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