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는 사람들이 잘 안다
하지만 태종대 가는 길목 해안동로에 도시속에서 보기 어려운 절경지가 있어 참좋은 곳이다
1978년에 영도 청학동에서 살고 경동공전 다녔다 지금은 동의대학교으로 변경되었다
늘 조킹하려 다녀던 그길을 20수년이 지나서 옆지기와 같이 다니려왔다
해안 절벽과 더불어 큰바다에는 무역선 고깃배들이 왕래가 참 많은 곳이기도하다
예전과 달리 테크로 산보하기 좋은 시절로 변해있어 참 좋았지만
예전의 자연미는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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