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모임이 있다 ...
한해 두번 정도 .... 그 중에 길흉사가 있어면 한두번 더 보는 얼굴들이다 ...
그래도 정겹다
청춘을 받첫던 일터의 식구들이니까 ...
오늘은 송년 모임이었다 ....
다들 갈라저 제 갈길 잘 가고 있는듯해서 참 좋다 .
기억나는 이름이다
전교성 :84년에 입사하신듯한데 나보다 두세해 위며
오늘은 모임들을 늘 주선하는분이다 .
이규학 : 늘 좋아하는 형이다 .. 그 젊은시절엔 막말로하면서 지냈는데
이제는 곡 형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나보다 한해 위다
조희호 / 정성천 / 김기용 / 황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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