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다고 자만해서는 안되는 나이가 되나보다 ...
지난주 금요일이지 ...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10/18 : 금요일 공장서 일하는데 ..식은땀이 나긴했지만
별다른 통증은 없었다 ...
감기가 잠시오다 그냥 지나겠지하고
저녁에 막걸리 한잔으로
10/19 : 토요일도 약간의 한기를 느끼면서 일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어
식은땀은 나지만 목이 조금 칼칼하지만 그래도 일은 계속하고서 토오일 퇴근을하고서
늘 보는 가게서 늦게가지 보고 퇴근을 한다
10/20 : 다음날 일요일이다 ..
평상시와 다름없이 일찍 일어나 조기축구 운동복을 입고
가게 불만 켜놓은체 운동장으로 나가 한게임의 축구를 차고 왔다
아침에 한잔의 막걸리로 배를 체우고 공을 찬것이다 ..
목이 조금씩 잠기는듯하다 ....
울 마나님 집에서 쉬라고 하는데 그럴수가없어
점심시간에 인천연대 운동회가 있어 꼭 가봐야했다 ...
한잔술을 해야기에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버스를 타려는데 저만큼 출발하는것이다 ...
배차시간이 늦어 한 십여분 기다리다 ...
돌아와 차를 가지고 인천대 제물포 캠퍼스 운동장으로 갓다 ...
족구팀으로 3셋트까지 가는 족구 경기를 했다 ..
많은 술은 아니지만 몇잔의 술을 먹었다 ...
전혀 감기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하지않았다 ....
10/21: 월요일 목이 곽 잠기고 목소리도 쉰소리가난다 ...
공장서 일하면서도 조금은 한기를 느끼지만 쉰목소리외 감기정상이 심하게 나타나지않아 견디며 일할수 있었다 ....
병원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6시퇴근을 하여 병원에서 약처방을 받었다 ...
조금은 쉬어야기에 가게로 가지않고 집으로가서 한시간정도 쉬었다가 가게로 교대해주려고 갔다 ...
감기가 깊이들었다는것을 몸소 느끼면서 ...
10/21 화요일 .. 점점 심해지는 감기다 목감기만 온것이라 참고 견딜수가있다 ....
침을 넘길때도 목이 아프다 ...늦게까지 일을해야했다 ./..
10/22 수오일 다시 병원을 갔다 차도가 전혀없다 ... 약을 먹어서 심하지않고 그상태로만 유지되는것인지 ...
차도없이 그냥 그대로이다
병원엣 다시 처방을 받고 목욕탕으로 직행하여 욕탕속에서 30분이상을 있었다 땀을 내면 나아지려나 싶어서이다 ... 조금은 좋아지는듯하다 ..이제 나아지는군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 ...
10/23 : 이제는 나아지겠지 했는데 ... 더 심해지는듯하다 먹은약이 효과를 못본것인가 ...
일이 많아 더 늦게가지 일을해야했다
10/24: 목요일 .. 일주일이 되었는데 처음 싱태와 다르지 않고 그상태 그대로이다 ....
간혹 기침도 있엇고 가래도 조금 있다 ....
10.25 : 침 넘기기가 곤란할정도로 따갑게 느껴진다 ...
그래도 견딜수 있는것은 목 증상에 비해 몸은 훨씬 덜하기에 견디며 일할수 있어 좋다
110/26 토요일 감기가 있었지 상당시간이 지났지만 예전처럼 차도의 정도가 참 늦어지는것이다 ...
거이 2주째되어가는데도
10/27 : 웅천가는날이다 ... 감기때문에 가지말까라고 생각은 않했지만
문수행 그 먼곳까지 몸아픈데 왜 가느냐고 ....
그래도 동창들 만남의 시간이라 아픈것은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느끼며 새벽 5시에 웅천을가다
목은 조금씩 나아지는듯하지만 노래같은것은 부를수없다
오고가는 버스내에서 가무를 즐기는데 ... 목소리내지못하고 몸짓만으로 긴긴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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