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님 한테 휴가 선물을 받았다
물 끓이는 전기포트이다 ...
하루에도 여러번 물을 끓이는데
마나님이 늘 쓰는 주전자를
차물 끓인다고 가스불에 올려놓고 하 세월을 보냈다
깜박 깜박 이번 한번이 아니다 ..
어떤땐 냄비가 열이 벌겋게 열이올라있고
주전자도 여러번...
눈 한번 돌리면 알수있는데
늘 움직이는 가게에서 왜 깜박꺼리는지 ...
마나님 위협을 느낀나 봅니다 ...
어제는 딸아이하고 마나님이 시장가서
전기포트 주전자를 하나 사와 .....
휴가인
오늘 이 아침 전기포트에 물을 끓여
한잔 차를 음미하면서 글 쓰 봅니다
썹설한 차 한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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