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이로 94세이신 울 아부지 이제 걸음이 불편해서 나들이가 어려워 지기 시작한다 겨우 1층으로 내려가 찬바람 한번 씌고 오신는 정도이시다 어느날 저녁을 같이 먹는데 사변 잰쟁이야기가 나왔는데 총메고 북쪽으로 올라갈때 어느족으로 올라가신거냐고 물었는데 강원도 고성으로 원산으로 길주가지 올라갔다는 애기를 듣고 고성 한번 다녀오자고 하는데 별 말슴이 없다 말아 없다는것은 긍정도 부정도 아니기에 가자고 애기하고 ㅌ아침퇴근해서 바로 가자고... 2박 3일 여행길을 시작했다 생각해봐도 최고로 멀리가는 여행길이다 10시에 출발해서 고성으로 가러고 했지만 너무 늦을듯해서 설악산으로 먼저 갔다 15시쯤 케이블카로 설악산 권금성을 다녀오고 17시쯤 거진항에서 생선구이로 저녁을 해결하고 숙소인 금강산 리조트에 쉬고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