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후배님 ..
우리카페가 있어 너무도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화목한 가정되시길 바람니다
저도 금년 말일 이라는것을 빌미삼아
이따가 한밤 만찬을 기대하면서
오늘 저녁은
마나님과 함께하는 라면에다 떡볶기먹었습니다
그래도 땀흘리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
이나이에 떡볶기 하나씩 입에 넣어주니
그맛
달콤하기도 매콤도 하기도하지만
행복 또한 같이 오나봅니다 . ..
밤 12시에 가족 파티하기로 약속하고
준비는 딸아이가 준비위원이며 ..
아들늠 이저저것 먹고싶은거 나열만하고
할아버지..한잠 주무시고 .. 12시전에 깨우시고
저 또한 11시 반쯤 가게 닫고 집으로 빨리 오라고
애들에게 명령 받았습니다
같이 즐거운 얼굴 맞대며 한해를
마무리 하려합니다 ...
불과 몇시간 남지 않는 경인년이지만 ...
오늘과 내일이 변함없이 똑 같은 날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마디마디가 있듯이
오늘과 내일 도한 그런 생각할수 있는 마디가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
부디 동문님 늘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인사올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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