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냄새

필림 카메라 이미지로 바같구경 다녀옵니다

아지사리 2011. 3. 29. 23:17

 

 

가게  죈종일 있기가  힘들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

작은 가게 있지만  넓은 바같세상을 렌즈로 바라보기 위하여

카메라 가방을 찾아보았습니다 ..

그러면  잠시나마 넓은곳에 있는것으로 착각하니까요 ..

 

어릴때부터 카메라를 갖고 싶었는데 ...

하나씩 구입하다보니  서너대가 되네요

 

1. 아주 어릴때  필림이 아까워서  한 커트에 두번 찍는

아주작은 카메라  60년 70년의 추억의 카메라지요

제손에 언제 들어왔는지 모를정도로 세월이 흔적이 있는

오림퍼스 하프사이즈 카메라

 

2. 그 다음 건전지 넣어 찍는 자동카메라  이것도  이십수년

 

3.현장에서 바로 현상하는 폴라로이드

 

4.수동 카메라의 입문용이라  할수 잇는 FM 카메라

이것도 제손에서 이십 수년을 친구 하고 잇습니다 ..

 

5. 최근에 남의 손에 익숙한  명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

초등학생 카방 무게만큼이나 나가는 크sk큰 카메라

F4란 늠도   점차 제손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

물른 전부다 ...필림 카메라 입니다

가게에 발목잡혀 바같구경은 못하지만 ...

잠시 저녁나절을 카메라 여행으로  떠나봤습니다

시간이 즐겁게 많이 흘러갔습니다 .

 

근데 카메라 만진지가 오래되 카메라 마다 닦지못할 먼지가 있어

이 일 어찌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