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간밤부터 비가 내렸고 ... 하루종일 비가 왔다 그치다 를 반복하고 잇네요 .. 오후 4시쯤은 폭우가 쏱아지고 있습니다 . 고향길 가시는분들 안전이 걱정되어집니다 작은 구멍가게라 ...바같상황을 늘 주시하는 것이라 비가 오고 가고를 다른분보다 먼저 보고있습니다 ... *** 차레준비에 마음 바쁘고 ... 아저씨들은 음식하다 떨어진거 있으면 우리같이 작은 슈퍼에와서 심부름하는것으로 그 임무를 다하고 ... 아이들은 일가 친척에게 받은 용돈이 조금은 풍부한지 구멍가게에 들락거리는게 명절의 분위라고 하겠습니다 .. **** 우리집 분위기는 마나님 혼자서 모든 음식을 다하고 있네요 .. 벌써 20수년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오전에 대충 마무리 하신것인지 ... 시장보재기들고 떡도 사고 다른 필요한것을 사려 재래시장에 다녀오기도 .. 이제 저녁에는 고기를 찜솥에 찌는것으로 마무리하겠지요 우리집 아버님 ..부산서 큰아들 상경 하고 있다고 많이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 우리어른 시대엔 뭐니뭐니해도 장남이 최고지요 .. 내 시대는 절대 그런생각을 안하지만.. 우리딸아이는 지난달에 취업으로 현재 두세주정도 다니고 있는데 ...근무지가 공항이라 추석의 긴연휴로 출국하시는분들 평소보다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2년째학교에서 취업이라 못네 안스럽기만 합니다만 진작 본인은 재미있다나.. 아들늠 고2로 조금있으면 시험이라고 아침 독서실에 가고 모두들 각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집입니다 전 열심히 작은 구멍가게를 보고있습니다 .. *** 이시간 정말 비가 많이오고있습니다 모두들 오고가는일들이 걱정되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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