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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송인철 날짜 : 09-01-09 17:22 조회 : 318 트랙백 주소 | ||
올해 팔십 노구까지 열심히 일하셨던 아버지께서 올해부터 일 그만두시고 일주일 되어가는데 쉬는것도 적응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 오늘 애들 둘과 같이 부산으로 진해로 고향 나들이 갔습니다 큰아들 딸 들이 있어니 2박3일 여행이 짧은 시간이지만 기분 전환되지 않을까 싶네요 더불어 며느리 입장에서 본 우리집은 자유라는 글자가 온집안을 도배한것 처럼 느껴지네요 결혼후 줄곧 같이 생활 하였기에 ... 둘이 있는 시간은 극히 드문 일이지만 오늘부터 2박 3일은 즐기는 날이 되겠지요 ... 행여 오늘 내일 모래까진 절대 절대 우리집 찾아오는 이는 환영 받지 못함을 미리 알려 드림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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