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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송인철 날짜 : 08-03-03 12:01 조회 : 236 트랙백 주소 | ||
어제 저녁은 같이 계시는 아부지께서 손자 손녀 내일이면 등교시작하니 다 함께 저녁 식사라도 하자고 하여 점빵문 잠시 닫고 식사 하였습니다 점빵하니 늘 한사람은 빠져야 하는데 어른의 명이라 감히 거역 못하고 점빵에 잠시 외출중이라고 2시간후 다시 영업하겠습니다 라고 종이 붙이고 가까운 식당에 갔습니다 어른 생신때나 다같이 모일까 말까 한데 쉽지 않는 오랜만에 식사였습니다 한지붕에 같이 살아도 고3 중3 아부지께서도 출근 우리도 점빵하니 서로 모이는 시간 거이 없고 아침 식사시간 달라 얼굴조차도 보기 힘든거 알기에 저녁 같이 하자고 ....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른 계산을 내가 마땅히 해야 하지만 당신이 손자 손녀 자식에게 저녁식사비 냈다는 즐거움이 있기에 ... 모두들 잘먹었습니다 라고 인사만... 기쁨 마음으로 계산하는 당신의 즐거움이 있기에 저도 좋았습니다 월요일 날이 밝아습니다 늘 같은 월요일 기분이 아니라 새롭게 출발하는 힘찬 월요일입니다 저 또한 아침 교통봉사가 시작되어 다소 긴장을 하며 월요일 추발 하였습니다 .. 우리 홈페이지도 새로운 얼굴로 바퀴고 보니 마치 옛날 손수건 달고 코물흐리면 입학하는 기분입니다 ... 새로움이 주는 신선함 맘 안고 우리 길을 변함없이 내딛길 바라며 서툰 글 처음으로 올림니다 힘찬 하루 ... 즐거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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