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사람들
비내린 어제밤을 셍각하며 좋은날씨처럼 문제 해결되었슴 합니다
수만 국민속에 있으면서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하고 싶다
왜 이 수만 사람들이 편한이 쉬 시간에 비를 맞으며 왜 저렇게 목청 높여 전면 재협상이라고 외치고 있을까
협상 안되면 물러나라고 피를 토하듯 외처치고 있을까
살수차 소화기 연신 뿜어되는데도 그 행위를 조롱하듯 시민은 움직임 없이 더 큰 소리로 소리쳐 외쳐되는 저 사람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람속에는 당당함이 있었다
나만 살아가자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다합께 같이 살아가자는
그 사람속에서는 이타의 정신이 있었다
그사람속에서는 독립정신이 있었습니다
그사람속에서는 사대주의 사상을 거부했습니다
그사람속에서는 미국에 당당하라고 이 싫고 미워하는 정부이지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소리처습니다
그렇게 목청 높혀 소리처 외처되었지만
자정이 넘고 반시간이 지난 시간부터는 전경들이 무차별 공격이 시작되고 부상자가 발생되었습니다 .... 순간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방패에 맞고 피흘리고 다쳤는데도
그 울분이 넘처 흐르는데도
조금 시간이 지난후에 검은옷을 입고 시민들 손에 잡혀온 4-5명의 전경의 젊은 친구들은 무차별 공격자가 아니라 그냥 젊은 청년이었습니다
화가난 시민들 화풀이라도 해봄도 할텐데
시민 두세명이 보호하면서 좀 조용한 후미쪽으로 시청 잔디광장으로 돌려보내는것이
진정 이상한 사람들이었다
참 이상한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이었습니다 ....
그 이상한 사람들이 자랑스런 민주 국민이였기에
이 아침 점빵 보면서 간밤 소식 들어면서 눈물 흘려봅니다 ......
그런데 언제 들어왔는지 물건 다 고른 손님이 와서 계산대에 소리나게 놓을때
졸고 있던 눈을 뜨고 계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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