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냄새

연꽃마을 길가 도서관

아지사리 2017. 9. 4. 19:34

 

 

 

삼일에 하루씩 24시간 당직근무이다

아침 퇴근시간이면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자전차를 타고   간석오거리에서 출발하여 

농수산 도매시장을  지나 승기천  송도 해안도로

소래포구를 지나 생태공원   한참을 가다보면 시흥갯벌공원 지나

관곡지 연꽃마을 지나 물왕리 저수지를 다녀온다

 

가던길인

연꽃마을 맞은편 길가에서 아주 작은 도서관이 있다

난  이도서관을   길가 도서관이라한다

이길은 자전차 도로로 많은사람들이 오고가면서 한숨돌리는 쉼터로

곳곳에 쉼터로 만들어저있다

그중 한 쉼터에 작은도서관이 만들어서 볼수있는 책들로 사람들의 눈길 잠시 잡아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