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훈장 증이다
훈장수여가 있어는지도 모르고 반세기가 지난다
2006년 어느날 무공훈장을 수여한다고 누군가가 왔다
51년 무공훈장과 54년 무공훈장이다
그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전장의 기억을
그래서 예쁘게 액자하여 걸어둔다
오늘날 동족의 전쟁은 없어야한다
전쟁후 그 아픔을 50년을 넘게 우리는 느끼며 살고있고
그 완전한 치유는 언제가 될련지도 모르면서 둘로 나눠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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