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냄새

2017 삼일절 인천 하프마라톤 뛰다

아지사리 2017. 4. 8. 20:42

 

2107년 3월1일

삼일절 기념 인천 하프프마라톤을 뛰다

 

삼월초라

날씨가 쌀쌀하고  바다바람이 함께있어도

자전거타고 오면서 몸을 충분히 풀었기에 뛰만해서

초반는 km당 5분 10초로  13키로까지는 유지하며

조금앞에가시는 페이스메이커해주시는  키큰 남자와  여성분을  잘따라왔는데

 조금 늦는듯하여 내가 조금 앞서가고 이어서  청사 외사형사 박정민이 같이 동반해주었는데

15키로 이후부터는  내가 힘들어 먼저 가라고 하고선  뛰다 걷다를 되풀이하면서

겨우 완주했다      2시간 2분인데  출발전에 타임체크를 했으니 2시간 1분정도 된거같다

 

지난해 하프를 두번 뛰었는데   3월엔 1시간 59분    10월인가는 2사간 4분

 

 

 

 

 

 

 

 

 

 

 

 

 

 

2107년 3월1일

삼일절 기념 인천 하프프마라톤을 뛰다

 

                
출처 : 기호일보 

 

 

집에서 멀지않고 우리구에서 열리는 대회라

미리 신청을하고

 당일 아침 집에서 자전거로 대회장 까지 갔다

집에서  신연수역 동춘 동막  송도1교로 지나 10여키로로 달려갔다

정당하게 준비운동도 되고 몸도 열이나  바로 뛰는데 큰지장이 없어도

뛰다보면 아침먹은 음식이 역유하는 현상이 잇어 곤난했는데

오늘은 2시간 전에 밥을 먹거 가니 그런 현상이 없었다

뛰고난니 배고파 천막에서 주는 순두부를 세그릇이나 먹었고 막걸리도 6잔이나 꿀꺽

다시 자전거로 집으로 오다 송도 일교 아래에 있는 자전거 장애물 연습장이 있어 

한 한시간을 타고 집으로 귀가

전후 충분히 몸을 풀어주어서 그런지  몸으로 느끼는 근육통 같은 휴유증이 없었다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접수처에서 참가번호를 받았다

 

 

한복입고 자전거타고 대회장으로

 

 

 

 

 

의미를 가지고 싶었다 

전날 홍덕이네 가게에서 만든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았다

피지도 못한 청춘을 가슴에 묻어야했던 그 부모님을 생각하며

 

 

 

 

 

여든이 넘어신  경기도 이천에서 오신 할머님이 너무 건강하셔서

양해를 구하고 그 기를  받고자 사잔 한장 부탁했다

 

    

완주하고 한 장 찰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