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에 내가 몸담고 있는 시민단체 한 지부 송년행사에서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다들 넉넉하지 않는 삶에 십시일반 모여 모아서 나이 50에 접어드는 불쌍한 청춘 더 늙기전에 젊음을 오래오래 간직하라고 앙콜 웨딩촬영권을 주었습니다... 다들 직장에 다니는 친구도 있지만 공부방에서 방가후 애들 가르치는 아줌마선생님이며... 동네에 아주 작은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어 운영하며 봉사는 친구들이며 모아서 준것이라 더 가치있고 의미 있어서 받는 순간 가슴이 턱 맥혀습니다.... 턱시도도 입어 봤고 요즘 애들 촬영하는거 다는 아니지만 조금의 모양세를 따라 이모양 저모양으로 촬영하는 순간에는 마치 결혼을 앞둔 설레임처럼 그 느낌 새로움이었습니다...... 이런 글 올f린 이유는 특히 동창들 선배님들 이런거 더 늦기전에 한번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서 ....
뾰샆이라 생긴것 보다 사진이 훨 났네요 .....
더 늦기 전에 꼭 한번 촬영 해 보세요..... 후회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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