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토벤 8번교향곡을 15시간 듣다
어그제 일요일 작은 전방에 나온 시각이
아침 6시 반이다 ...
일요일 우리 작은 슈퍼는 정말 손님이 뜸하다 ,,,
그래서인지 ..
아침음악을 듣는다 ..
오늘은 베토밴에 꽃혀 그의 음악을 찾아본다 ...
특히 연주가 잘 안되는 음악을 찾은것이
베토밴의 제8번 교향곡이다 ..
나름대로 클레식을 듣는다고 자부하는 나도한 거이 처음으로 접하는 교향곡이다
아침 7시부터 저녁 12시 까지 ..
장장 16시간을 듣고는 있었지만 ...
어려워서 그런가 ...
기억이 안된다 .... 물른 집중하지 않아서지만
들어도 들어도 새로운 곡인듯하다 ..
그 다음날은 1악장만 ... 계속 들어보지만
역시 새로운 느낌이라 ....
아 .. 이 돌머리 ... 어찌할꼬 ..
최근에는 음악을 듣는데 버릇이 있다 ....
한 가수의 음악을 몇시간씩 계속 듣는것이다 ..
또는 한곡을 몇시간을 듣는다
내가 주로 듣는 가수 .. 송창식 김정호 배호 장사익, 김원중 최백호 등과 같이
사람에 편중되고 듣는다 ..
최근에 많이 듣는것은 그래도 우리음악인 국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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