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른 부딪치는 시간이 없어 그러하겠지만
고3 아들늠 .. 오늘은 토요일 이라 일직 오네요
일찍 온다는 시간이 저녁 5시가 넘는 시간이지만
그래서 오늘은 잠시 시간내어 운동하자고 했습니다 ..
야구를 무척 좋아하는 늠이라 ...
어저께까지 중간고사 시험이 다 끝나서
한시간쯤 잡아두어도 될것같아
야구한자고 하고선 ...
포수 글러버와 일반 글러버 나눠끼고 ..
제가 투수처럼 던지고 인코스로 잘 들어갈떼
나이스라고 일러주는 아들늠과의 교감이 잇는듯하여
참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슈퍼보면서 한시간 정도 운동한것이 ...
마치 깊은 대화를 한것처럼 느끼곤합니다 .. 2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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