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때 토요토미 히요요시 오른팔 크리스찬인 일본 다이묘 고니시유키나가
(小西行長)는 본국의 토요토미 히데요시에게 軍 사기와 군율의 질서유지를 위해
종군신부 파견 요청. 결과 1594년 크리스마스를 전후 포루투칼 선교사
신부 세스페데스 (Cespedes Gregorio de 1551-1611)가 웅천縣(熊浦城 곰개
Comangqi 1592 小西行長 축성. 일본 제2수군기지) 유럽인 최초 조선 입국. 선교
활동과 종군의 임무에 공적이 쌓였지만, 정적인 가토와 고니시유키나와 관계로...
불교신자인 가토키요마사(加藤淸正)의 정치적 반목에 의해 1595년 부활절 전후
웅천 왜성을 떠나 일본 귀향.후..1597년 여름 다시 조선(남산 왜성)으로 건너와
2개월간 머물다 돌아 갔음.
한국 천주교회사(p262-281 3장 세스페데스 신부의 입국 편)에서는 한국최초로
영성체가 (웅천왜성)이루어진 곳으로 기록 되어 한국천주교 성지라 할 수 있음.
참고문헌:전근대한일관계사,한국천주교회사.(진해시 유적지 사료 미흡 첨부자료 동시에 올렸음)
출처 : 진해웅천초등학교총동창회
글쓴이 : 44/이정근(아홉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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