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웅천내음

[스크랩] 고향 수도를 그리워하는 친구에게...

아지사리 2010. 3. 24. 11:54

      새해 첫날 신항의 일출을 보고  친구 정판배의 고향 수도로 가야겠다고 마음을 정하고 어떻게 담아낼까 고민하다

      안골에서 해안도로로 방향을 잡아 안성 뒷편에서 부터 수도에 포커스를 맞추고 괴정에서 수도로 들어가면서

      수도 전체를 조망하는 샷을 날렸으나 역광으로 실패, 막상 수도에 들어와서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될지...

      핸드폰 베터리가 떨어져 좀 늦게 간다고 집에 연락도 못하고 기다릴 마눌생각에 빨리 찍고 가야지 하는 마음만 앞서

      허겁지겁 뛰어다니다  학교에서 마을뒷편으로  다시 마을앞으로 나오면서 한장씩 담았습니다.  

      (우리친구 마음에 들런지 모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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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마을 뒷편에서 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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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정 언덕에서 수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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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게 단장된 수도분교(옛날에는 본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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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의 식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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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기종기 모여 정겨움이 느껴지는 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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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후반 미역 종묘장으로 쓰이던곳 (김명근 친구 형님이 운영하던... 친구들과의 추억의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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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뒷편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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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이 막혀 답답한 선착장 (도선이 다니던 그 넓은 바다는 어디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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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거지 덕장(?) 옥상에 건조중인 요즘 보기드문 엄청난 량의 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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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하면 메거지의 본고장

    (옛날 이맘때쯤 수도에 오면 집집마다 처마끝에 매다린 말린메거지... 방망이로 두드려 술안주로  된장발라 찌거나

     조림으로  쩝~ 맛나는데...  생메거지 탕도 좋지만...)

출처 : 진해웅천초등학교총동창회
글쓴이 : 49회 김창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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