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연경관(바다·산·섬 등), 역사(개항근대사, 한국 전쟁사등),산업 현장(항구 등)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입니다.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
월미바다열차는 2019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한국인이 가봐야 할 곳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인천 월미도를 순환하는 국내 최장 도심형 관광모노레일이다.
총 운행거리 6.1km이며, 평균시속 9km의 속도로 월미도를 한 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2분 정도 소요된다.
월미바다열차의 궤도는 지상으로부터 7m에서 최고 18m 높이까지에서 월미도 경관 및 인천내항, 서해바다와 멀리 인천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인천의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물이다.
월미바다열차 안전장치
전·후방 거리감지 센서 및 범퍼
배터리팩/구동부 및 피구동부 대차장치 이중화
월미공중부양열차
월미바다공중부양열차의 순환 안내길이다 월미바다를 한바퀴 돌고 인천역으로
2경 - 월미산(월미공원) 월미산은 인천상륙작전 격전지로서 반세기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자연의 숲과 다람쥐, 부엉이 등 야생동물의 천국이 된 소중한 산이다. 2001년 산책로를 만들어 “월미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고 월미산 정상에 올라가며 인천항과 서해바다, 인천국제공항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인천 해사고등학교 로 해양권의 전문인력으로 진출하기위한 배움터
1경 - 사일로벽화 벽화가 그려져 있는 원통형 대형건물은 곡물저장고인 “사일로”이다.높이는 48m로 아파트 22층과 같으며, 외벽에 새겨진 벽화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로 2018년 12월 “기네스 북”에 등재되어 인천의 자랑거리가 되었다.이 벽화는 전문가 22명이 약100일 동안 86만5400ℓ의 페인트를 사용해 그려졌으며,넓이는 2만3689㎡로 이전 기록인 미국 콜로라도 푸에블로 제방의 벽화보다 1.4배 넓다. 2019년 3월에는 독일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 본상도 수상했다
7경 -인천항 갑문우리나라 유일의 갑문이다. 최대 10m의 밑물, 썰물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갑문이란 밀물 때 바닷물을 가두어 항상 일정한 수심을 유지함으로써 썰물 때도 선박의 하역작업을 가능하게 해 주는 중요한 시설로서, 1918년 처음 만들어졌다. 현재 제2갑문은 1974년에 만들어졌다.
8경 - 인천내항 인천내항은 1883년 제물포항으로 개항, 1974년 갑문이 완성되어 10m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인천신항 등이 신축되어 인천내항의 이용률 및 유휴지가 많아짐으로써 항만재개발 사업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옛 곡물창고를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으로 재탄생 시켰으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체험형 도시관광명소, 복합 업무지구 등으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영종도가 바로 앞에 보이는 인천 바닷길이다
3경 - 월미문화의거리 월미문화의거리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의 경관을 활용할 휴게 및 문화 이벤트 공간이다. 별빛∙수경∙이벤트 광장과 전망대, 휴식∙테마 공간 등 직접 바다를 접할 수 있다. 길을 따라 횟집과 카페가 있으며, 이 곳에서 바다 경치를 즐기며 식사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월미문화의 거리일대에는 대관람차, 바이킹, 디스코 팡팡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 시민들은 스릴과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월미산은 진달래 축제 월미거리의 벗꽃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한창 개화기대는 출입을 통제하고있어 우리도 통제 전날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