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남한강 종주 20180501

아지사리 2018. 5. 2. 21:33

남한강을 종주하다

2018년 4월 30일

아침에 퇴근하는날이다

다음날 5월1일이라  쉴수있어 뭐 하지 고민하다

퇴근길에 버스터미널에서 충주가는 버스에 자전거를 실었다

충주 도착하니 12시가 되어간다

충추댐부터 인천 아라뱃길 까지 가자고 나선 길이다

부지런히 돌리고 돌리는 잔차 패달이 되야한다

 

 

 

시작이다  터미널 근처 탄금대가 있어 자전거길을 바로 탈수가 있었다

탐금대는 충주 무술 공원이다

 

 

 

전설이 있는  바위다

 

 

아름다운 길이다

 

 

 

 

 

 

 

 

 

 

 

 

 

12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8시까지 왔는데 여주포 지나서 어둠속에서 찾은  군 부대앞 모텔이다

모텔서 짐풀고 걸어서 20분 정도 나오서 겨우 찾은 추어탕집이다

내가 마지막 손님이다

 

 

 

 

 

양평군내미술관이다

아침 6시40분이다 7시쯤에서 해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터널 자전거 도로가 참 인상적이다

 

 

 

 

 

 

 

 

 

 

 

팔당댐이다  참 이쁘디

 

 

 

 

 

 

 

 

 

 

구리 유체꽃 축제장이다

 

 

 

 

 

 

 

 

 

 

 

 

 

 

 

강북 강변도로를 타고  여의도 지나서  정서진으로 간다

여의도에서 정서진까지는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엄청많다

아라뱃길 5월1일 13시에 지나서  계양역에서 14시에  마무리하고 집으로가는 열차에 자전거를 맡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