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냄새

아침 학교건널목 다시서니 행복했습니다 2010

아지사리 2016. 7. 16. 20:46

아침 학교건널목 다시서니 행복했습니다 

                         

                          아 다른카페에 쓴글  그래도 기억이나 옮겨 보았다   나의 삶 이야기니까

                                      아지사리 조회13 |추천 0 |2010.06.22. 13:02 http://cafe.daum.net/vudcka/7we2/56 

오랜만에 봉사를 다시 해보니

 

사람이 사람구실을 하는듯해서 ...

 

하루가 즐거워습니다 ..

 

 지난 겨울방학때쯤   쓰레기치우는 일 출근시간이 아침 6시쯤이라 ....

 

잠시  애기들 건얼목 도우미를 잠시 접어두었는데 ..

 

이제 아침시간이 조금 여유있어

 

이번주부터 ... 건널목 도우미를  다시 해보니 ...

 

참 기분 좋은거 있죠 ..

 

뭐라 말할수 없지만 ...

 

세상에서 아주 작은 일에 보람이라기보다는

 

자기만족이라는게 더 크게 느껴저서

 

하루가 얼마나 즐거운지 ......

 

그동안 한 십여년을  그봉사를 해오다가 ..

 

어느날 갑자기 안나오니 .....

 

주변분들의 별이별  소문이 많이도 돌았던거 같다 ...

 

아파서 병원에 입원/ 이사갔다는등/  심한경우에는 .. 멀리갔다는등....

 

.. 그래도 아침에 애들의 모습을 다시 보니 행복했습니다 ...

 

매일매일은 할수있을련지 알수는 없지만 ....

 

할수 있는데 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