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제사순서 제사상 제사상차림 제사진행 제사 지내는 차례순서 차례지내는
일년에 한번의 제사 두번 있는 차례
제사를 모실 때면 예전엔 어른들이 제사모실 때야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되지만
제주가 당사자일 경우엔 자칫 잊어버리는 수도있고 제사 지낼대마다 순서가 다를수도 있다
지방 쓰는것부터 절차가 쉽게 몸에 베이지 않아 근번 차례를 지내면서 사진을 부분부분을 찍어보았다
기억을 떠올리며 긴가민가 하기보다는 이렇게 기록에 의하여 참고하면 크나큰 실수는 없을듯하고
또한 자식들도 충분한 참고가 되리라 생각하며 여러자료 참조한 절차다
그순서와 의미를 알고 줄이는 것과 모르고 하는것과는 그차이를 말할수없이 크다할것이다
예부터 전해오는 기본적인 예법을 알고 모시면 좋겠지만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제사절차를 줄이고 줄여서 정리해보고
더 간단 절차로의 우리집 제사 순서를 올려본다
우리집 제사순서
가: 첫번째 절 : 조상들께 어서 오셔서 자손들의 절 받으시라고
나: 두번째 절 : 정성드려 차린 음식 맛있게 드시라고 절한다
다 : 세번째절 : 식사하신후 과일 다과 등 드시라고 절하며
제사 참석하지만 함께 절하지못한 일가 친척 등
인사 하지못한 친지분들의 두루두루 인사 즉 절을 한다
라 : 네번째절 : 안녕히 가시라고 다음에 도 뫼시겠다고 마지막으로 절을한다
모두 마친다 함께 식사를 한다ㅣ
아래는 더 상세하게 적어본다
0. 준비 : 상차림
- 병풍을 베란다 창문쪽으로 친다 또는 커텐을 치는것도 좋을듯하다 밖의 광경이 보이는게 좀 그렇다.
- 제사상은 집에서 제일 큰상이나 제상이 다로 잇으면 그 상을 펴고
- 제사일 경우엔 지방이나 사진을 두는데 요즘은 사진을 두고 제를 지내는것이 더 합당할것같다
- 밥 국
- 밥국 가까운쪽으로 일상적으로 식사할 수 있는
그런 음식인 나물 전 고기등을 한줄 두줄 정도로 정렬하다
- 그 다음 줄엔 떡 과자루 등을 정렬하고
- 맨 끝줄에서 후식에 필요한 야체 과일 종류를 진열하면 된다
- 큰상 앞에는 작은 상을 두고 향로 향 과 술을 두고 퇴장그릇은 상옆 밑에 둔다
- 촛대는 상 좌우쪽으로 둔다
- 우리집에서는 다른집에서는 잘 없는 성주상을 따로 올린다..
아주 어릴때부터 우리집 제사나 차례를 지낼때는 제사상과 동일하게 축소판 제사상으로 작은 상
이삼인용 상에다 똑같이 차려 집 적당한곳에 두고 제사 지내기전
먼저 밥과 나물국 잔을 올리고 따로 절을 하진 않고 목례만 한다
이는 성주상이라하여 집안을 지켜주는 혼 도는 신이 있으메 감사함 마음으로 같이 올린다
- 음식을 올리때는 찬음식부터 올리고
제사 직전에 더운 음식을 올리고 제를 지낸다 이는 따듯하게 드시라는 순서이다
지방 : 세로로쓰는 것이 원칙이며
顯考 學生府君神位 부친일경우
顯 比有人 金寧金氏 神位 모친일경우
두분을 우리가 보는 방향에서 왼쪽을 남자 오른쪽이 여자
제기를 닦고 상차릴 준비를 한다
작은 상인데 성주님상으로 이삼인용 정도의 상이면된다
큰상도 펴고 제상이거나 집에서 있는 제일 큰상이면 되고 그냥 하거나 흰 종이를 깔고서도 음식을 차린다
제사 음식을 올린다 밥과국의 위치 우리가 먹는것 처럼 오른쪽 국이요 왼쪽이 밥인데 우리가 보는방향은 반대이겠다
저멀리 술잔 앞쪽 밥과 국의 자리고 가까운쪽으로 일상적으로 식사할 수 있는
그런 음식인 나물 전 고기 육류등을 한줄 두줄 정도로 정렬하다
- 그 다음 줄엔 떡 과자류인 다과 등을 정렬하고
- 맨 끝줄에서 후식에 필요한 야체 과일 종류를 진열하면 된다
- 작은 상엔 향로와 술 그 아래쪽엔 큰 그릇의 퇴수그릇이 있다
집을 지켜주는 성주님을 위한 성주상을 작은상에다 똑같은 제사음식을 차려 부억옆 적당위치에 둔다
01. 迎神(영신) (영혼을 맞아들이는 절차)
-대문을 열어 놓는다.
- 아파트 문화는 아파트 출입문을 받침대를 내려 놓고 조금 열어놓는다
**** 첫 번째 절을 한다 **** 어서 오셔서 자손을 절 받으시라고 .
- 촛불을 켜고 향을 항로에 곱고
- 잔을 올리고 술잔을 제주가 들고 조카가 술을 부어주면
향 위에서 반시계방향으로 세번을 돌리고 제사상 중간위치즘 정성드려 놓고서
- 우리집은 온 가족이 다 같이 절을 한다
2번 강신 3번 참신을 포함하는 절
.1. 영신: (조상님께서 맞아 드리는 절차
2. 강신: (조상님께서 오시기를 청하는 절차)
-모든 참석자는 제사상 앞에 선다.
-제주가 제사상 앞 중앙 향로 앞에 꿇어 앉아 향 3개를 향로에 꽂은 후 두 번 절한다.
-제주가 다시 꿇어앉고 다른 사람이(집사 : 옆에 서서 제사 진행을 돕는 사람) 상위의 술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조금 따라주면 살짝 흘들어 잔을 씻고 술을 퇴주그릇에 비운 후에 향 위를 반시계방향으로 세 번 돌린 후 집사가 원위치에 돌려보내고 다시 제주만 두 번 절한다.
03. 참신(조상님 계서 오셔서 인사를 드리는 절차)
-제주 및 참석자 전원이 절을 두번한다.
잔을 올리고
식구 모두 첫번째 절을 같이한다
**** 두번째 절을 한다 **** 4번에서 12번까지 포함
진찬과 초헌 독촉 아헌 종헌을 포함하고
삽시정저 합문 개문 까지도 포함하는 절이다
- 메(밥)와 나물 국을 쟁반이나 이인용상에다 부억에서 조카가 가저와 제주가 올리고
상에 두었던 숫가락은 나물국에 살짝 적시여 밥에다 꼽고
저분은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에 두루두루 꼽는다
04. 진찬(따뜻한 음식인 밥, 국, 을 올리는 절차)
-밥과 국을 올린다.
05. 초헌(처음 술을 올리는 절차)
-제주가 꿇어앉고, 집사가 상위의 잔을 주고, 제주가 술잔을 받고, 집사가 술을 따르고, 제주가 향 위를 반시계방향으로 세 번을 돌리고 거친 술잔을 집사에게 주면 집사는 원래자리에 술잔을 놓는다.
-술잔을 올리고나면 제주는 두 번 절한다.
06. 독촉(축문을 올리는 절차)
-참석자 일동 꿇어앉고 집사는 축문을 읽는다.
-다 읽고 나면 제주는 두 번 절한다.
07. 아헌(두번째 술을 올리는 절차)
-초헌과 같은 방법으로 한다.
08. 종헌(세번째 술을 올리는 절차)
-이때는 술을 70% 정도만 채워서 올린다.
09. 첨작(술을 조금 더 권하는 절차)
-제주는 70% 채워진 술잔에 조금씩 세 번으로 술잔에 술을 채운다.
-술잔을 채우고나면 제주는 두 번 절한다.
10. 삽시정저(차린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는 절차)
-집사는 밥뚜껑을 열어 밥그릇 옆에 내려놓고, 숟가락을 밥 가운데 꽂는데 오른쪽을 향하도록 하고, 젓가락을 상 바닥에 세 번 치고, 젓가락 끝이 오른쪽을 향하도록 음식위에 올려놓는다.
11. 합문(조상께서 음식을 드시도록 방문을 닫고 나오는 절차)
-다른 방으로 가서 아홉 숟가락 드실 수 있도록 기다린다.
12. 계문(조상계서 음식을 드시고 난 루 다시 들어가는 절차)
-제주는 기침을 세 번하고 일동을 데리고 들어간다.
성주상에도 밥과 나물국을 올린다
제사상에 밥과 나물을 올리고
수가락은 밥에 곶으며 저분은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에 두루두루 꽂는다
다같이 절을 한다 두번째이다
**** 세번째 절을 한다 **** 13번 헌다를 한다
- 국을 내리고 물을 올린다
- 몰에다 밥을 세 번 떠서 물그릇에 놓고
- 우리식으로보면 식사 끝나고 손님들 인사 받고 과일 드시라는 후식의 시간이다
- 함께 하지 못한 가족이 있으면 이때 잔을 올리고 절을한다
- 함께 해도 좋고 따로 해도 좋다
13. 헌다(국을 내리고 숭늉을 올리는 절차)
-국을 내리고, 물그릇을 올리고, 밥을 세 번 떠서 말아 놓고, 숟가락은 그대로 담가 놓는데 이때 손잡이는 왼쪽을 향하게 한다.
-참석자는 모두 잠시 고개를 숙이고 기다린다.
14. 철시복반(밥을 치우는 절차)
-수저 젓가락을 거두어 시저 접시에 놓는다.
-밥그릇을 덮는다.
적당한 시간이 흐른후 나물국을 내리고 숭늉이나 맑은물을 올리고
밥을 세번정도 물에 만다
잔을 올리고서
식구들 다같이 세번쩨 절을한다
그다음으로
요세 말로 후식 드시는 시간에
친지나 못받은 식구들의 인사들은 차례로 잔을 올리고 절한다
**** 네번째 절을 한다 **** 15번사신
- 잔을 올리고
-잘 돌아가시라는 마지막 인사로 절한다
15. 사신(제사가 끝나고 마지막 인사를 하는 절차)
-제주 및 참석자 전원이 절한다.(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
물을 네린다
안녕히 가시라고 마지막을 절을한다
**** 마지막 절차 **** 16번 17번
-네 번째 절로써 제사는 마무리하고
- 쟁반과 가위로써 제사상에 있는 음식을 조금씩 짤라서 담고
그 전에 내렸던 국 과 물그릇을 한곳에 모아
- 베란다에서 지방과 축문이 있으면 같이 태우고
- 그 쟁반을 다음날까지 두고 다음날 치운다
이는 혼과 같이 왔던 구신들께 드리는 음식이라 한다
16. 분축(제사를 끝내는 절차)
-축문과 지방을 불사른다.
가위나 수저로 음식을 조금씩 때다 쟁반에 담고
나물국과 물을 같이 쟁반에 부어 지방이나 축문을 태우고 배란다 밤새둔다
음식을 치우고 식사 준비를 한다
17. 음복(음덕을 입어 자손들이 잘 살도록 기원하는 절차)
-술과 음식 한 가지를 참석자가 먹는다.
18. 철상(제사상을 치우는 절차)
-제사상을 치우고 식사를 준비한다.
19. 식사(조상께서 주시는 복된 음식이란 뜻의 음복을 모두가 나누어 먹는 절차)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