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을 가지다 ...

외 할버지 기제때

사촌들과  취미 이야기를 하다 국궁 이야기가 나왔다 ...

예전에 동생이 국궁을 잠시 배우다가  지금가지 가지고 있던 국궁을

내게 건네준다 ... 배워보라고 ...

 

아침 출근길목에 연수정이라는 국궁장이 있어  

늘 연습하는 홍덕 동생이있어

출근길  잠시 멈추고 활 쏘는 구경만 하곤  출근한다 ...

차츰 시간을 만들어 국궁을 배워보리라 ...

홍덕 동생한테  내 가지고 있는 활을 보이고

점검후  습사라도 빨리 해봐야겠다 ......

너무도 쉽게 생각해왔던 활소기

활냥들만 즐기는 국궁이 ...

 

실제 시위를 당겨보니 ....

너무도 힘이든다 ....

쉽게 할수있는 방법은 없겠지만  열심히 배우다보면

힘이 길러 지겟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