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산행시 쥐가 났을때 응급조치
아지사리
2012. 10. 3. 16:35
일요일이면 펑소보다 더 빨리 일어난다 조기축구인 아침운동을 하기위서이다 .. 벌써 십년하고도 수년이 더 된듯하다 아침축구는 20여명이 작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뛰다보면 서로 부딪치는경우가 참 많은듯한데 갑자기 방향전한할때 무릎을 다치는 경우 서로 헤딩할때 머리를 다치는경우 다른이의 축구화에 밟히는경우 등등이 있지만 가장 많이 일어나는것이 움직일수 없는 쥐가 발생하는것이다 백해무익한 이늠의 쥐가 발생하면 제아무리 힘이 장사일지라도 황금들판을 지키는 허수아비신세일것이다 쥐라는 늠의 어떻게 오는것인지 분명하진않지만 참 자주 오는듯하여 늘 처방조치가 필요하다 자의적으로 통제할수없는 근육수축 이상이며 경직증세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경직되어 고통을 동반한다 이는 과도한 운동과 또는 소진할정도의 근육을 사용할때 자주발생한다 근육중에 탈수현상도 그 원인이랄수있고 어째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않아서는 분명한 원인이다 물을 많이 먹는것도 예방이기도 하겠다 그 응급처치로는 1. 바늘이나 당뇨검사일때 피를 한방을 빼는 바늘총같은것으로 근육 수축부위를 찔러 피 한방울 내는것으로 2. 쥐난 부위를 손으로 주물러서 근육을 풀어주는것이 제일 좋은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3. 일반적으로 운동선수들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다리를 쭈욱 뻗어서 자기 발가락끝을 자기몸쪽으로 당겨주면 효과있지만 자기가 할수 없으면 타인의 도움을 요청해야한다 .. 이는 쥐난 부위가 너무 경직되었을때는 쥐난 다리 말고 다른다리 (아프지않는다리)부터 먼저 꼭 해주어야한다 그러면 아픈 다리도 천천히 풀리는것을 느낄수가 있고 그다음 아픈다리도 같이 4. 응급조치가 필요할때나 일상생활이 아닌 깊은 산중 산행시에 쥐란늠이 마구 생기면 신의 약이라는 만면통치 약인 아스피렌 한알을 그냥 먹지말고 (그냥 먹어면 위에서 그 한알을 녹혀서 체내 흡수하는데 시간 많이걸림) 꼭꼭 십어서 입속에서 가루가 되었을때 물 한모금과 삼기면 1분안에 쥐라는 늠이 어디갔는지 숨어버린다 그담 잘 주물러서 근육을 더 풀어주어야 재발되지않는다 완전히 풀렸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차가운 물이 있으면 목 뒤 척추부분에 반모금 정도의 물을 부어주면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산행시에는 뿌리는 파스같이 상비약으로 약국에서 10알정도 사서 배냥속에 넣어두면 나도 쓰고 옆사람도 쓸수있고 건너건너 사라도 쓸수 있을것이다 나도 산행을 자주는 가지 않지만 비상약으로 꼭 사두어야하겠다 이는 어제 설약산 산행하면서 들었던 약 처방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