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여행

생일날 산행으로 즐기다 위도 한바퀴

아지사리 2012. 10. 3. 11:41

사라 태풍을  몸으로 막아내면서  인생을  시작한것이 54년 만으로 53년          

격포항에서 위도가는 배에 몸을 실고 떠나봤다



20여년전  위도 앞바다에서 서해 훼리로의 참사에  고개 숙입니다 


바다에 불 밝히는  외로운 붉은등대 / 낮에는  쉬는듯이  밤이면  불을켜네/  언제나 오가는배들  저등대가 아니면 /......  



산행은 끝이나고 맛나는 저녁식사/   언제나 먹거리엔  입맛에 웃음피네 /   산행후 즐기는 그맛  가봐야지 느끼죠  







바다물 몸을던저 헤엄도 치보네요/어릴때 바다처럼 맑기도 하다마는/그바다 돌아 가고파  고추동무 놀던때







위도의 어느마을 정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