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냄새

혹독한 노동의 경험

아지사리 2011. 8. 7. 14:21

 

 

치킨가게 하다가 그만두고 가게 내 놓은지가 상당한 시간이 되었는데

안나가고 있엇는데 오월에야 부업하는 공간으로 세를 주고

마나님과 작은 슈퍼만 했었다

부업하는 옆가게 울 마나님이  시간이 잇을때마다 부업일을한다

내가 가게보고 부업일에 전념을 하는듯하다..

겨울내는  어느 공사장에서 일당 잡부일도 해보고

신학기 되기전 초중학교 학생들 교과서 배부일도 일당오만원에 하기도

부업일 계속하는 마나님이고

대신 가게봐야하는 일이 나로선 힘들다  마음은  더 힘들고 ..

경제으로도 어렵고 해서

어는 사람 소개로 작은 공장에 잡부일을 하게되었다

 

가게 울 마나님께 넘겨주고 

물른 아주 늦은밤의 지금 시간은  제가 가게를 지키고

문닫속은  내가 하고있다지만

죈종일 봐야하는 마나님도  무척 힘든 일이다

 

내거 인천에 남동공단 공장에  토용일인가 인사드리러 갔는데

내가 입고 다니는 옷은 한복분이다 ..

나로선 나의 긴머리를  그리고 입고 다니는 한복에 대해선  터치말아 달라고 부탁 드리고

그  공장에서는 웬 활냥이 공장일 하겟다고  상당한 거부감을 느긴거 같았다 ,,,

 작은공장이다 .. 동업하는 사장 이사와 . 부장 차장  과장이 전부이다

전 직원의 간부화인것이다 ..

아침에 출근해서  그라인드를 잡으면 오전내내 모서리며 용전부위등을  갈아야했다 ..

그라인드의 떨림에 손이 얼얼하여 몇일동안 감각이 없는듯하다

작은 핸드드릴로 철판 구멍 뚫기 한기계에 25개정도로 24대를둟고보니 1200개가 훨씬 넘는 구멍뚫기에

그동안 경험 해보지 않아던 노동이다

기계 24대를 페인팅하는데  쪼그리 앉아서 한 3일간을 칠햇는데 가운데 발가락  그 다음 발가락이 감각이없다

계속 마사지 하고 잇는데도  피가  잘 흐르지 않는 그느낌에 절이기가 계속되고 있다 ...

 

나로서는 혹독한 노동의 시간을 경험하고잇는것이다 ..

그 힘듬에 못하겠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앗다 .

기기 일하시는 분들 모두 그런 경험을 했을텐니까

나의 말단직의 어려움을 몸소 겪거며서

정말 노동자의 여러움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작업복이 너무 더러워서 나의 긴 마리만 풀어보면 ...

큰길에 동냥을 해도  하루 일당은 나올만 할것 같다

 

9시퇴근

자전거 타고 어둠속으로 퇴근패달을 밟으면서

목청컷 높여 소리하며

하루의 힘듬을 토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