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냄새
가을 여행 기다려지는 한주 ...
아지사리
2010. 12. 19. 19:58
설레이는 가을 여행이 불과 몇일 앞으로 다가오니 .. 맘 ..들뜸에 ....
오렌만에 만나는 울 동창들께 가을 여행 무얼 해야하나 하면서
가게서 고민을 하다가
앗 .. 그거면 되겠다 싶어 ..
급히 쌀 당구고 ...불려서 ..
6솥을 하고보니 저녁 나절입니다 ...
누룩 잘게 부수고 ...쌀과 누룩 버물러서 .. 2 단지에 담아 놓고
빙그레 웃어 봅니다 ..
예전보다 나아진 .맛이지만 시간이 촉박하네요 ..
급행이지만 운이좋아 이늠이 잘 익어주면 ...
시간이 짧아 진맛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맛난 내음은 볼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울 동창들 맛이아니라 정성으로 한모금식 하려합니다 ..
2년만에 가을 여행 갈꺼라고 .. 마나님께 미리 말했지만
80순 부친께 ...대절 버스가 있어 하루만에 다녀 오겠다고 ...
한번 움직이는데 결제 라인이 좀 복잡하네요 ...
쉽지 않는 여행길 ... 참 기다려 지는데 ..
맘은 즐겁겟지만 육체는 힘든 한주가 될것 갔습니다 ..
웅천에서 뵙....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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