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냄새
비워져 있는 치킨가게보면 우울합니다 ..
아지사리
2010. 12. 14. 20:08
비워있는 치킨가게....
차가워진 날씨도 춥지만
비워저있는 가게를 보니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
가게 두개가 붙어있어 ...
하나는 아주 작은 슈퍼를 하고 ...
또 하나는 치킨가게를 했습니다 ...
중간에 벽을 때어 사람만 통하는 작은 문을 만들고
마나님과 둘이서 두가게를 했었는데
슈퍼 보다가도 치킨배달이 있으면
마나님이 가게보고 저는 배달가곤햇는데...
그것도 잘 안되기에
얼마전 가을이되기전에 치킨가게는 문을 닫았습니다 ...
물른 제가 영업을 게을리 한것입니다 ..
하지만 비워있는 가게 볼때마다 ,,, 조금은 우울합니다 ...
그래서 일당일 없으면 ....오전에는 작은 슈퍼를
제가 보고있습니다 ...
롯테 치킨 .. 원가도 안되는 5000원 자리 치킨 뿐만 아니라 ..
이마트 피자...도 동반으로 사라진다면 참 좋겠습니다 ...
이모든것이 경쟁사회인데라고 말하면 참 할말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