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는다른사람내음

이정욱셈의 출석놀이

아지사리 2010. 4. 12. 23:05

 

 

  오늘은 제가 출석 부르는선생입니다.
  글쓴이 : 이정욱     날짜 : 07-03-07 10:26     조회 : 716     트랙백 주소

어제 이원준 대표께서 출석을 부르셨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

오늘은 제가 출석을 부르는 선생이 되었습니다.
많은 대답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주 홈페이지에 오기는 하지만 글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남겨봅니다.
96년에 인천연대를 알게되었는데, 지금까지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잊을 수 없는건 상근자들의 고생입니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상근자들을 생각하면 가끔 눈물이 납니다. 제가 인천연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회원여러분이 상근자들의 노고를 항상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제 고향은 북쪽 황해도입니다. 최근 북- 미, 남- 북 관계가 급격하게 기대해도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어서 통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북녘에 있는 형제들도 보고 싶고.

늘 뒤풀이 자리에서 늘 말씀드리는데, 인천연대 일 열심히 하고, 통일을 위해 열심히 뛰려면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합니다. 회원여러분들 늘 건강 챙기고, 특히 상근자들은 2배로 건강 챙기기를 바랍니다. 상근자들 아프면 제가 나서서 혼내겠습니다.

이원준 대표보다 제가 나이가 좀 많은 만큼 회원들의 대답이 어제보다 많아야 체면이 설텐데, 회원분들 대답 많이 하세요. 저도 홈페이지에서는 농담 할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