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냄새

봄인데 ...2008년

아지사리 2010. 4. 6. 14:31

 

 

 

봄이네 

 

웃 저고리 하나 벗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되네요

 

몸은 저고리 필요한데 ...  때는 봄이라 남들은 다들  가벼운 차림인데 

 

 지난 월요일부터  시골 다녀오고 ...그리고  마눌님  친정가족과 같이 여행가고

 

힌 일주일 콤짝못하고 점빵에 갇쳐있으니  몸이  처지는 느낌이 들어

 

그제에 갑자기 목포를 갖고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에  3월 30일 일요일

 

인천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10키로미터에 등록을 햇네

 

불가 3주밖에 남지 아니했는데 평소에 운동을 계속 했으면 몰라도

 

야간 대리 알바한다고 운동을 많이 쉬었는데 지금부터라도 준비에 들어가네

 

시간 많지 않아 아침 2.5키로 조깅 ... 저녁에 5키로 조깅 정도로

 

연습을 어제부터 시작하고 오늘 아침도 아침 교통봉사 끝나고

 

점방문 열기전에 20여분 운동을 했네 ...

 

그냥 운동하믄 내가 게으를것 같아 마라톤 10키로 참가신청부터 먼저 했는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천천히 열심히 운동할라네

 

내일은 봄을 제촉하는 비가 올 모양이네 지금 많이 흐린듯

 

비 온뒤는 봄이l  바로 옆에 있을것이라는 생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