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냄새

몰래당한 생일날...2008년

아지사리 2010. 3. 29. 20:01

 

 

  번개처럼 생신축하하기(8월 25일 지부장님 생신번개모임)
  글쓴이 : 연수지부     날짜 : 08-08-26 19:36     조회 : 297     트랙백 주소

어제가 지부장님 생신이었습니다. 사무국에서는 지부장님 몰래 번개모임을

 추진했습니다. 지부장님 아무것도 모르신 채 밤 10시에 자율방범을 돌기위해 준비하시다가

 하나 둘 도착하는 회원들을 보며 그 때서야 '이거 뭔가 일이 꾸며졌구나!' 하는 생각을 하셨답니다.
 
  방범은 사무차장 혼자 돌고 지부장님은 도착한 회원들과 술잔을 들었습니다. 10시부터 시작된 술자리가

 늦게 도착하는 회원들이 결합하면서 새벽 1시 반까지 진행됐습니다. 오랜만에 갖는 모임이라

 회원들이 즐거워 했습니다. 앞으로는 더 잦은 공동체 잡아야겠습니다.(어제 지부장님 생신이라고

 복숭아와 맛있는 문어숙회 해주신 '맛나치킨'사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문어숙회 살짝 얼린거 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