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냄새
2008년3월인천마라톤 10키로
아지사리
2010. 3. 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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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송인철 날짜 : 08-03-14 10:56 조회 : 283 트랙백 주소 | ||
봄이네 웃 저고리 하나 벗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되네 몸은 저고리 필요한데 ... 때는 봄이라 남들은 다들가벼운 차림인데 저만 입고 있자니 이상한 느낌이 들어 벗고 있으니 조금은 고통스럽네 요 지난 월요일부터 시골 다녀오고 마눌님 친정 가족과 같이 여행가고 힌 일주일 동안 꼼짝못하고 점빵에 갇쳐있으니 몸이 처지는 느낌이 들어 그제에 갑자기 목포를 갖고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에 3월 30일 일요일 인천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 10키로미터에등록을 했네요 접수기간이 지난지가 보름이상 지났는데도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전화로 접수 좀 해달라고 사정을 하여 허락을 받았는데 번호가 나와봐야 확실하다요 불가 2 -3주밖에 남지 아니했는데 평소에 운동을 계속 했으면 몰라도 야간 알바로 대리운전 한다고 운동을 많이 쉬었는데 지금부터라도 준비에 들어가네 시간 많지 않아 아침 2.5키로 조깅 ... 저녁에 5키로 조깅 정도로 .. 그것도 하루씩 걸러서나 가능하네요 연습을 그제부터 시작하고 오늘 아침도 아침 교통봉사 끝나고 점방문 열기전에 20여분 운동을 했네 ... 거리는 2.3키로미터 시간은 12분정도.. 그냥 운동하믄 내가 게으를것 같아 참가신청부터 먼저 했는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천천히 열심히 운동할라네요 많은 비는 아니지만 봄을 제촉하는 비가 온것 같아 한결 좋아진 날씨네요 봄이 한결 더 우리 옆에 있는것 같은데 오늘은 금요일 동인천에서 중동지부 사무실 이전 자금 마련 주점이 있는 날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중동지부에서 주관하는 주점은 처음이라 생각하는데 회원들 오늘 술 약속 잇으신 동인천으로 약속하시길 간절히 바램 합니다 아울러 이달 말일 3월 30일 오백리 즉 200키로미터를 산악 자정거로 대회 나가는 홍덕 부지부장게 열마남지 않지만 열심히 훈련하셔서 만족한 결과 나오도록 연수지부 "기" 를 모아 주시면 .... 굳었던 겨울 몸 기지게 한번 주 욱 해 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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