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중대 4소대 214번 송재섭 2/12
아지사리 2013.02.12. 22:09
자랑스런 대한국군 송장병
잘 있는가 ... 한몇일 조금은 쉬었다가 다시 본래훈련에 접어더니 조금은 힘들겠다 ... 설 연휴라 조금은 느슨힌 훈련일테니까 ..
나도 삼일 연휴라 쉬었다가 오늘 출근하다보니 일하기 싫고 시간이 안가서 힘들었네
이제는 입춘도 지나고 설날도 지나서니 조금은 따듯해지기를 바랄뿐이네 ... 그래서 아들 훈련에 도움이되었슴하네 ..
지금부터는 훈련도 빡세게 가겠지만 국방부시간은 계속 가고있어니 조금만 참으면 되지않을까 남은 훈련소 시간도 점점 줄어들기에 그래서 반가운 일이지 ... 또한 너를 만날수 있는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것에 기대많이하면서 어젖한 국군의 이름을 부르고 싶네 ... 나도 자랑스런 군인의 아부지라고 말하고 싶네 ..
늘 이야기 아는거 있지 옆 전우가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고 주변 전우들의 이야기 많이 들어주게나 ... 모두모두 다 친하게 지내고
언제나 너를 응원하는 아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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